면역2 생후 60일 예방접종 후 허벅지 몽우리 고열 대처법(냉찜질법과 마사지 금지) 최근 생후 60일을 맞이한 우리 손주가 소아과에서 허벅지에만 3대의 예방주사를 연달아 맞았습니다. 평소에는 순둥이처럼 씩씩하게 잘 버티던 아이가 허벅지에 주삿바늘이 들어가자마자 자지러지게 우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아려서 혼났습니다. 생후 2개월은 아기가 세상에 나와 맞는 세 번째 예방접종 시기인데, DTaP, 소아마비, 뇌수막염, 폐렴구균 등 대규모 필수 접종이 한꺼번에 몰려 있는 때입니다. 연약하고 여린 아기 피부에 굵은 주삿바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초보 엄마인 우리 딸도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수유를 마치고 곧바로 내원했더니, 주사를 맞고 서럽게 울어대는 아기 입에 부랴부랴 분유를 물리게 되었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 "다음 4개월 접종 때는 수유 텀이 4시간 정도 될 테니, 접종을 마치.. 2026. 7. 23. 생후 2개월 아기 예방접종 후 고열: 해열제 교차 복용 실전 가이드 며칠 전 생후 2개월 차에 접종하는 필수 예방주사(B형 간염, BCG, 폐렴구균 등)를 맞고 온 손주 녀석 때문에 온 가족이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낮에는 주사를 맞고도 쿠잉도 하면서 씩씩하게 잘 놀아서 안심했는데, 역시나 밤이 되니 허벅지 접종 부위가 발그레해지면서 체온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더군요. 1시간 간격으로 체온을 측정하는데 38.5도까지 치솟고 아기가 끙끙 앓으며 보채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소아과에서 안내받은 대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를 먹였지만, 2시간이 지나도 열이 잘 내리지 않아 애가 탔습니다. 결국 딸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공부했던 '해열제 교차 복용'을 시도했고, 달빛병원도 검색해 놓은 상태였는데, 다행히 새벽녘에 체온이 정상을 찾았습니다. 초보 부모나 육아를 돕는 초보할머니.. 2026.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