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조스타1 대상포진 으로 고생하고 깨달은 예방주사 필요성 (싱그릭스 vs 생백신 직접 비교해봤어요) 얼마 전 대상포진이 찾아왔을 때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실감했습니다. 바늘로 쿡쿡 찌르고 칼로 베어내는 듯한 극심한 통증도 무서웠지만, 겨우 치료를 끝내고 나서도 신경통이 남아서 마치 다리가 매일 총맞은거처럼 아픕니다의사 선생님이 치료된 후 통증이 1년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무척 걱정했는데 그래도 한 달 정도 통증으로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제일 아팠던 건 따로 있었습니다. 대상포진 다 완쾌될때까지 손주 보러 오지 말라는 딸아이의 말에 아픈 내내 그 예쁜 손주를 마음 놓고 볼 수도 없고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혹시라도 바이러스나 균이 옮길까 봐 조심스러웠고, 내 몸이 아프니 자녀들 육아를 조금이라도 거들어주는 게 불가능하더라고요. 수포에서 나오는 진물이나 .. 2026. 7. 26. 이전 1 다음